2014-05-05

일상

신사동- 한성문고에서 서울라멘 먹고. 연우가 괜찮다고 한 불룸앤구띠 에서 케익과 플라워티.  스벅에서 독서삼매경.    
역삼-버거킹. 와플세트. 그리고 이어지는 독서.     알베르 까뮈-페스트의 풍자는 지금 대한민국에도 완벽히 적용된다. 그는 예지력을 가진 위인인가? 아니면 이 세상이 그가 살던 시상과 인격적 도덕적으로 변함이 없는 갓인가? 기술이 발전됨과는 동떨어진 상태로 인간과 그 사회의 도덕성과 사회체계는 더이상의 발전이 없는걸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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